경남·전남·광주 '최대 60㎜' 전국 곳곳 비…낮 최고 34도(종합)

[오늘날씨] 낮 최고기온 29~34도

폭염특보가 계속 이어지는 가운데 4일 오후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서구 일부 지역에 소나기가 내리고 있다. 2026.8.4 ⓒ 뉴스1 김태성 기자

(서울=뉴스1) 유채연 기자 = 목요일인 27일 전국 곳곳에 비나 소나기가 내리고 낮 최고 기은은 34도를 기록하면서 덥겠다.

기상청은 이날 제주도에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고 예보했다. 낮까지 인천·경기 북부와 강원 북부내륙·산지, 아침부터 밤사이 남해안, 오전부터 밤사이엔 전남권과 경남권에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예상 강수량은 △인천·경기 북부, 서해5도 5~20㎜ △강원 북부 내륙·산지 5~20㎜ △광주·전남 10~60㎜ △부산·울산·경남, 울릉도·독도 10~60㎜ △울릉도·독도 5~30㎜ △제주도 5~30㎜다.

오후부터는 전남권과 경남권에 비가 소강상태를 보이는 곳이 있겠다.

충남권 남부 내륙과 충북, 전북내륙, 경북권에는 오전부터 저녁 사이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소나기에 의한 예상 강수량은 △대전·세종·충남 중·남부 내륙, 충북 5~50㎜ △전북내륙 5~60㎜ △대구·경북 5~60㎜다.

비나 소나기가 내리는 지역에서는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다.

당분간 기온은 평년(최저 18~23도, 최고 26~30도)보다 높을 것으로 보인다. 최고 체감온도는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33도 안팎, 일부 경기 남부와 충남권, 남부지방에서는 35도 안팎까지 오르겠다.

이날 낮 최고기온은 29~34도로 예보됐다.

기상청의 지역별 상세 관측자료(AWS)에 따르면 이날 오전 6시 기준 주요 도시 기온은 △서울 25.3도 △인천 25.3도 △춘천 22.6도 △강릉 24도 △대전 26도 △대구 25.9도 △전주 26.9도 △광주 27.6도 △부산 28.3도 △울산 25.5도 △제주 28.7도다.

이날 아침까지 인천·경기와 강원내륙·산지, 충청권, 전라권에는 가시거리 1㎞ 미만의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다.

새벽부터는 서해남부 북쪽 바깥 먼바다에 차차 바람이 매우 강하게 불고, 물결이 매우 높게 일면서 풍랑특보가 내려질 가능성이 있다. 남해상과 제주도 해상을 중심으로 돌풍이 불고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이 '좋음'~'보통' 수준을 보이겠다.

kite@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