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낮 '33도' 후텁지근…전국 곳곳 흐리고 남부 중심 비[내일날씨]

남부지방 중심 곳곳 비 계속…제주 오후까지 비
낮 최고 30~33도 무더위…최고 체감온도 33도 안팎

찌는듯한 폭염이 물러가고 서늘한 바람과 높은 파란 하늘이 찾아온 11일 오후 서울 종로구 광화문 사거리에서 시민들이 그늘막에 서서 신호를 기다리고 있다. 2026.8.11 ⓒ 뉴스1 김진환 기자

(서울=뉴스1) 유채연 기자 = 화요일인 18일은 낮 최고기온이 33도까지 오르고 전국 곳곳이 흐리며 비가 내리겠다.

기상청은 중부 지방은 구름이 많고 남부지방과 제주도는 대체로 흐리겠다고 예보했다.

이른 새벽부터 아침 사이 경상권과 전남 남해안, 오후까지 제주도에는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고 예보했다.

예상 강수량은 △전남 남해안 5~20㎜ △대구·경북 남부, 부산·울산·경남 5~30㎜ △울릉도·독도 5~20㎜ △제주도 5~20㎜다.

오후엔 남부지방에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소나기에 의한 예상 강수량은 △전북 남동부, 광주·전남 5~20㎜ △대구·경북남부, 부산·울산·경남 5~20㎜다.

소나기가 내리는 지역에서는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으니, 시설물 관리와 안전사고에 유의해야 한다.

당분간 기온은 평년(아침 최저 20~24도, 낮 최고 27~32도)과 비슷하겠다. 수도권과 충청권, 남부지방을 중심으로 최고체감온도가 33도 안팎으로 올라 무덥겠다.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21~25도, 낮 최고기온은 30~33도가 되겠다.

주요 도시 예상 최저 기온은 △서울 24도 △인천 24도 △춘천 23도 △강릉 23도 △대전 24도 △대구 24도 △전주 24도 △광주 24도 △부산 25도 △제주 25도다.

최고 기온은 △서울 32도 △인천 31도 △춘천 21도 △강릉 31도 △대전 33도 △대구 33도 △전주 32도 △광주 33도 △부산 31도 △제주 30도로 예상된다.

미세먼지는 전 권역이 '좋음'으로 예상된다.

kite@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