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1 PICK]장맛비 200mm 덮친 충청권…수도권엔 첫 호우경보

주말 36도 '한증막 더위' 예고, 15~16일쯤 다시 장맛비

9일 오전, 밤사이 내린 집중호우로 충남 아산 배방읍 곡교천 봉강교 일대가 침수되어 있다. (독자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2026.7.9 ⓒ 뉴스1 이동원 기자
9일 오전 충북 청주시 흥덕구 강내면 수석천이 범람해 인근 논밭과 비닐하우스 등이 침수돼 있다. 지난 밤사이 충북 전역에 200㎜ 안팎의 장맛비가 쏟아졌고 이날 최대 200㎜의 비가 더 내릴 것으로 예보됐다. 2026.7.9 ⓒ 뉴스1 김용빈 기자
9일 오전 충북 청주시 흥덕구 강내면 수석천이 범람해 인근 논밭과 비닐하우스, 화물차 등이 침수돼 있다. 지난 밤사이 충북 전역에 200㎜ 안팎의 장맛비가 쏟아졌고 이날 최대 200㎜의 비가 더 내릴 것으로 예보됐다. 2026.7.9 ⓒ 뉴스1 김용빈 기자
수도권에 많은 비가 내린 9일 경기 오산시의 한 도로에서 차량이 물보라를 일으키며 주행하고 있다. 2026.7.9 ⓒ 뉴스1 김영운 기자

(서울·대전·청주·오산=뉴스1) 안은나 김기태 김용빈 김영운 기자 = 충청권과 전라권을 중심으로 거세게 쏟아진 장맛비가 9일 수도권과 강원영서로 옮겨가고 있다.

장마 비구름이 이날 북상하면서 서울에는 올 여름 처음으로 호우 경보가 발령됐다.

비가 그친 주말에는 한낮 기온이 최고 36도까지 오르며 찜통더위가 찾아올 전망이다.

이날 밤사이 물 폭탄이 떨어진 충남에는 오전 7시 30분 기준 69건의 호우 피해가 접수됐다. 대부분 도로 위 나무 쓰러짐, 주택 마당 침수 등이다. 농경지 등 침수 피해도 오전 8시 잠정 집계 기준 12.3㏊에 달한다. 부여 9.57㏊, 금산 1.4㏊, 논산 0.7㏊, 공주 0.36㏊로 집계됐다.

집중호우로 경부일반선 부강역~서창역 구간과 충북선 조치원역~도안역 구간의 일반열차 운행이 잠시 중단됐다 재개되기도 했다.

충청지역 집중호우로 인해 일반열차 운행에 차질이 발생한 9일 대전역 전광판에 열차 운행 지연 상황이 안내되고 있다. 2026.7.9 ⓒ 뉴스1 김기태 기자
충청지역 집중호우로 인해 일반열차 운행에 차질이 발생한 9일 대전역에 운행 지연 안내문이 보이고 있다. 2026.7.9 ⓒ 뉴스1 김기태 기자
충청지역 집중호우로 인해 일반열차 운행에 차질이 발생한 9일 대전역에 열차가 멈춰서 있다. 2026.7.9 ⓒ 뉴스1 김기태 기자
충청지역 집중호우로 인해 일반열차 운행에 차질이 발생한 9일 대전역에 운행 지연 안내문구가 보이고 있다. 2026.7.9 ⓒ 뉴스1 김기태 기자
충청지역 집중호우로 인해 일반열차 운행에 차질이 발생한 9일 대전역에서 열차 운행 지연 상황이 적혀 있다. 2026.7.9 ⓒ 뉴스1 김기태 기자
수도권에 많은 비가 내린 9일 경기 오산시 오산천 산책로가 집중호우로 인해 통제되고 있다. 2026.7.9 ⓒ 뉴스1 김영운 기자
충북 지역에 호우특보가 내려진 9일 오전 충북 증평군 보강천 세월교가 불어난 물에 잠겨 있다. 2026.7.9 ⓒ 뉴스1 이성기 기자
충북 지역에 호우특보가 내려진 9일 오전 충북 증평군 보강천 하상주차장이 불어난 물에 잠겨있다. 2026.7.9 ⓒ 뉴스1 이성기 기자
9일 오전 충북 청주시 흥덕구 강내면 수석천이 범람해 인근 논밭과 비닐하우스 등이 침수돼 있다. 지난 밤사이 충북 전역에 200㎜ 안팎의 장맛비가 쏟아졌고 이날 최대 200㎜의 비가 더 내릴 것으로 예보됐다. 2026.7.9 ⓒ 뉴스1 김용빈 기자
충북 곳곳에 호우특보가 내려진 9일 충북 청주시 상당구 가덕면 하천이 수위가 상승해 범람 위기를 보이고 있다. (독자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2026.7.9 ⓒ 뉴스1
9일 오전 충북 청주시 흥덕구 강내면 주민들이 수석천 범람 상황을 지켜보고 있다. 지난 밤사이 충북 전역에 200㎜ 안팎의 장맛비가 쏟아졌고 이날 최대 200㎜의 비가 더 내릴 것으로 예보됐다. 2026.7.9 ⓒ 뉴스1 김용빈 기자
9일 오전 충북 청주시 흥덕구 강내면 수석천이 범람해 인근 논밭과 비닐하우스 등이 침수돼 있다. 지난 밤사이 충북 전역에 200㎜ 안팎의 장맛비가 쏟아졌고 이날 최대 200㎜의 비가 더 내릴 것으로 예보됐다. 2026.7.9 ⓒ 뉴스1 김용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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