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1 PICK]장맛비 200mm 덮친 충청권…수도권엔 첫 호우경보
주말 36도 '한증막 더위' 예고, 15~16일쯤 다시 장맛비
- 안은나 기자, 김기태 기자, 김용빈 기자, 김영운 기자
(서울·대전·청주·오산=뉴스1) 안은나 김기태 김용빈 김영운 기자 = 충청권과 전라권을 중심으로 거세게 쏟아진 장맛비가 9일 수도권과 강원영서로 옮겨가고 있다.
장마 비구름이 이날 북상하면서 서울에는 올 여름 처음으로 호우 경보가 발령됐다.
비가 그친 주말에는 한낮 기온이 최고 36도까지 오르며 찜통더위가 찾아올 전망이다.
이날 밤사이 물 폭탄이 떨어진 충남에는 오전 7시 30분 기준 69건의 호우 피해가 접수됐다. 대부분 도로 위 나무 쓰러짐, 주택 마당 침수 등이다. 농경지 등 침수 피해도 오전 8시 잠정 집계 기준 12.3㏊에 달한다. 부여 9.57㏊, 금산 1.4㏊, 논산 0.7㏊, 공주 0.36㏊로 집계됐다.
집중호우로 경부일반선 부강역~서창역 구간과 충북선 조치원역~도안역 구간의 일반열차 운행이 잠시 중단됐다 재개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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