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에 천둥·번개 동반한 많은 비…계곡 접근·야영 자제[오늘날씨]
아침 최저 19~23도, 낮 최고 기온은 22~29도
강풍 특보 가능성…시설물 관리·안전사고 유의
- 이세현 기자
(서울=뉴스1) 이세현 기자 = 토요일인 20일은 전국 대부분 지역에 천둥·번개를 동반한 많은 비가 내릴 전망이다.
기상청은 이날 아침 기온은 19~23도, 낮 최고 기온은 22~29도가 될 것으로 예보했다.
주요 도시 예상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22도 △인천 22도 △춘천 20도 △강릉 20도 △대전 21도 △대구 21도 △전주 22도 △광주 22도 △부산 22도 △제주 24도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 25도 △인천 25도 △춘천 24도 △강릉 23도 △대전 26도 △대구 29도 △전주 26도 △광주 26도 △부산 25도 △제주 27도로 예상된다.
이날 저녁까지 전국에 비가 내리겠다. 경기 동부와 강원도·충북·경북 중북부는 늦은 밤까지, 강원산지·동해안은 21일 오전까지 비가 이어지는 곳이 있겠다.
19~20일 예상 강수량은 △서울·인천·경기 30~100 △서해5도 20~60㎜ △강원 내륙 30~80㎜ △강원 산지·동해안 50~100㎜ △대전·세종·충남 남부, 충북 30~80㎜ △광주·전남 50~100㎜ △전북 30~80㎜ △부산·울산·경남·대구·경북·울릉도·독도 30~80㎜(많은 곳 부산·울산·경남 남해안·지리산 부근 100㎜ 이상) △제주도 50~180㎜(많은 곳 중산간, 산지 250㎜ 이상) 등이다.
비가 내리는 지역에서는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다.
계곡이나 하천의 물이 갑자기 불어날 수 있으니 접근 및 야영을 자제하고, 하늘이 갑자기 어두워지는 경우 안전한 곳으로 이동해야 한다.
하천변 산책로 또는 지하차도 등 이용 시 고립될 수 있으니 출입을 금하고, 저지대 침수와 하천 범람, 급류에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 하수도와 우수관 역류, 농경지 침수와 농수로 범람에도 주의가 필요하다.
이날 전라해안과 경남권해안, 제주도는 새벽부터, 강원동해안은 오후부터 바람이 순간풍속 시속 70㎞이상으로 매우 강하게 불어 강풍 특보가 발표될 가능성이 있다. 기상청은 시설물 관리와 안전사고에 유의를 당부했다.
미세먼지는 전 권역이 '좋음' 수준을 보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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