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가끔 비, 오후부터 맑아져…낮 최고 24도 [내일날씨]

중부·전북·영남내륙 오후까지 비…제주 최대 80㎜
아침 최저 10~15도, 낮 최고 16~24도…미세먼지 '좋음'~'보통'

전국에 봄비가 내리는 9일 오후 서울 중구 덕수궁에 우산을 쓴 시민이 걸어가고 있다. 2026.4.9 ⓒ 뉴스1 안은나 기자

(서울=뉴스1) 권준언 기자 = 월요일인 20일에는 전국이 대체로 흐린 가운데 대부분 지역에 가끔 비가 내리겠고, 늦은 오후부터 차차 맑아지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제주도에는 낮까지, 중부지방(강원동해안 제외)과 전북, 전남권북부, 경상권내륙에는 오전부터 오후 사이 비가 오는 곳이 있겠다.

전날부터 20일까지 예상 강수량은 △서울·인천·경기·서해5도 5㎜ 미만 △강원내륙·산지 5㎜ 미만 △대전·세종·충남·충북 5㎜ 미만 △광주·전남북부·전북 5㎜ 미만 △대구·경북내륙·북동산지·경남내륙 5㎜ 미만 △제주도 10~60㎜(많은 곳 산지 80㎜ 이상)다.

비가 내리면서 일부 지역의 건조특보는 해제될 가능성이 있다.

기온은 아침까지 평년(최저 5~11도, 최고 17~22도)보다 높다가 낮부터는 평년과 비슷하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10~15도, 낮 최고기온은 16~24도로 예상된다.

주요 도시별 예상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14도 △인천 12도 △춘천 12도 △강릉 15도 △대전 14도 △대구 14도 △전주 14도 △광주 14도 △부산 15도 △제주 15도로 전망된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 19도 △인천 16도 △춘천 20도 △강릉 24도 △대전 19도 △대구 23도 △전주 18도 △광주 19도 △부산 20도 △제주 20도로 예상된다.

이날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순간풍속 시속 55㎞ 안팎, 산지는 시속 70㎞ 안팎의 강한 바람이 부는 곳이 있겠으니 시설물 관리와 안전사고에 유의해야 한다.

또 이날 밤부터 동해중부먼바다에는 바람이 매우 강하게 불고 물결이 매우 높게 일겠으니 해상 안전사고에 주의해야 한다.

미세먼지는 전 권역에서 '좋음'~'보통' 수준을 보이겠다.

eon@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