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최저 '영하 14도' 강추위…밤부터 수도권 눈 소식[오늘날씨]

아침 최저 -14~-1도, 낮 최고 0~7도
새벽부터 오전 사이엔 충청·전라권 비 또는 눈

한파가 이어지는 30일 서울 종로구 세종문화회관 인근 거리에 눈이 쌓여 있다. 2026.1.30/뉴스1 ⓒ News1 최지환 기자

(서울=뉴스1) 권준언 기자 = 2월의 첫날인 1일은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아침 기온이 -10도 안팎까지 떨어져 한파가 이어지겠다. 바람도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는 더욱 낮겠다.

충청권과 전라권에는 새벽부터 오전 사이 비 또는 눈이 내리겠고, 밤부터 다음날 새벽 사이에는 수도권과 강원내륙·산지에 비 또는 눈이 내리겠다.

기상청은 이날 아침 최저기온이 -14~-1도, 낮 최고기온이 0~7도가 될 것이라고 예보했다.

주요 도시 예상 최저기온은 △서울 -7도 △인천 -6도 △춘천 -12도 △강릉 -4도 △대전 -6도 △대구 -4도 △전주 -4도 △광주 -2도 △부산 -1도 △제주 4도다.

최고기온은 △서울 2도 △인천 1도 △춘천 2도 △강릉 4도 △대전 4도 △대구 5도 △전주 4도 △광주 5도 △부산 7도 △제주 8도로 예상된다.

이날 새벽부터 오전까지 예상 적설량은 △전북서해안 1~3㎝ △서해5도·대전·세종·충남동부·충북중·남부·제주도산지 1㎝ 미만 △충남서부·전북내륙·전남권 1㎝ 안팎이다.

같은 기간 예상 강수량은 △서해5도·대전·세종·충남동부·충북중·남부·제주도산지 1㎜ 미만 △충남서부·전북·전남권 1㎜ 안팎이다.

밤부터 다음날 새벽까지 수도권과 강원내륙·산지에는 시간당 1~3㎝의 눈이 내릴 수 있겠다.

동해안에는 너울에 의한 높은 물결이 백사장으로 강하게 밀려오거나 방파제를 넘는 곳이 있겠으니 해안가 안전사고에 유의해야 한다.

이날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이 '보통'으로 예상된다.

eon@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