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1 PICK] 주말 '쌀쌀'한 가을날씨

다음주 중반까지 전국 비소식

추석 연휴가 끝난 10일 서울 종로구 광화문광장에서 시민들이 우산을 쓴 채 발걸음을 옮기고 있다. 2025.10.10/뉴스1 ⓒ News1 김성진 기자
추석 연휴가 끝나고 첫 출근일인 10일 오전 서울 종로구 광화문 사거리에서 시민들이 발걸음을 옮기고 있다. 2025.10.10/뉴스1 ⓒ News1 김민지 기자
추석 연휴가 끝나고 첫 출근일인 10일 오전 서울 종로구 광화문 사거리에서 시민들이 우산을 쓰고 발걸음을 옮기고 있다. 2025.10.10/뉴스1 ⓒ News1 김민지 기자
수도권 곳곳에 가을비가 내린 10일 경기 수원시 영통구 경기도청 인근에서 시민들이 우산을 쓰고 지나가고 있다. 2025.10.10/뉴스1 ⓒ News1 김영운 기자
추석 연휴가 끝난 10일 서울 종로구 광화문광장에서 시민들이 우산을 쓴 채 발걸음을 옮기고 있다. 2025.10.10/뉴스1 ⓒ News1 김성진 기자

(서울=뉴스1) 송원영 김성진 김민지 김영운 기자 = 다음 주 초중반까지 전국에 비 소식이 이어지 예정이다.

기상청은 10일 정례 예보 브리핑을 통해 오는 13일 중부 지역 중심으로 비가 내리고, 14일 전국으로 확대될 것이라고 밝혔다.

13~14일 중부지방으로 중심으로 많은 비가 예상된다.

평년보다 높은 기온은 내주 주말부터 낮아질 전망이다.

13일부터는 북서쪽에서 접근하는 기압골과 남쪽에서 발달한 저기압이 통과하는 탓에 중부 지방을 중심으로 강수가 이어질 전망이다.

특히 중부지방에는 수증기와 찬 공기가 만나며 14일까지 호우 특보가 내려질 가능성이 있다.

16일까지 최저기온과 최고기온 모두 평년보다 높게 유지될 전망이다.

추석 연휴가 끝나고 첫 출근일이자 비가 내리는 10일 오전 서울 종로구 광화문 사거리에 놓인 수크렁이 물기를 머금고 있다. 2025.10.10/뉴스1 ⓒ News1 김민지 기자
추석 연휴가 끝난 10일 서울 종로구 광화문광장에서 시민들이 우산을 쓴 채 발걸음을 옮기고 있다. 2025.10.10/뉴스1 ⓒ News1 김성진 기자
추석 연휴가 끝나고 첫 출근일인 10일 오전 서울 종로구 광화문 사거리에서 시민들이 우산을 쓰고 발걸음을 옮기고 있다. 2025.10.10/뉴스1 ⓒ News1 김민지 기자
추석 연휴가 끝나고 첫 출근일인 10일 오전 서울 종로구 광화문 사거리에서 시민들이 발걸음을 옮기고 있다. 2025.10.10/뉴스1 ⓒ News1 김민지 기자
추석 연휴가 끝나고 첫 출근일인 10일 오전 서울 종로구 광화문 사거리에서 시민들이 우산을 쓰고 발걸음을 옮기고 있다. 2025.10.10/뉴스1 ⓒ News1 김민지 기자
추석 연휴가 끝나고 첫 출근일인 10일 오전 서울 종로구 광화문 사거리에서 시민들이 발걸음을 옮기고 있다. 2025.10.10/뉴스1 ⓒ News1 김민지 기자
10일 오후 경북 경산시 하양읍 대부잠수교 옆 하양경관농업단지로 나들이 나온 어린이들이 활짝 핀 코스모스를 따라 산책하고 있다. 2025.10.10/뉴스1 ⓒ News1 공정식 기자
수도권 곳곳에 가을비가 내린 10일 경기 수원시 영통구 경기도청 인근에서 시민들이 우산을 쓰고 지나가고 있다. 2025.10.10/뉴스1 ⓒ News1 김영운 기자

sowon@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