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1 PICK]서울 38도…주말에도 찜통더위

해안과 도심 지역 중심으로 열대야 전망

폭염이 연일 계속되는 25일 오후 대구 중구 수창공원 물놀이장에서 한 어린이가 물놀이를 하며 찜통더위를 식히고 있다. 2025.7.25/뉴스1 ⓒ News1 공정식 기자
전국 대부분 지역에 폭염 경보가 발효된 25일 서울 광화문광장 바닥분수에서 한 어린이가 보호자와 함께 물놀이를 하며 더위를 식히고 있다. 2025.7.25/뉴스1 ⓒ News1 신웅수 기자
폭염이 연일 계속되는 25일 오후 대구 중구 수창공원 물놀이장에서 어린이들이 물놀이를 하며 찜통더위를 식히고 있다. 2025.7.25/뉴스1 ⓒ News1 공정식 기자
전국 대부분 지역에 폭염 경보가 발효된 25일 서울 광화문광장 바닥분수에서 어린이들이 물놀이를 하며 더위를 식히고 있다. 2025.7.25/뉴스1 ⓒ News1 신웅수 기자
전국 대부분 지역에 폭염특보가 내려진 25일 오전 서울 종로구 연지물놀이터를 찾은 어린이들이 물놀이를 하며 더위를 식히고 있다. 2025.7.25/뉴스1 ⓒ News1 장수영 기자
폭염이 연일 계속되는 25일 오후 대구 중구 달구벌대로에서 양산을 쓴 시민들이 아지랑이가 피어오르는 도로를 건너고 있다. 2025.7.25/뉴스1 ⓒ News1 공정식 기자
제28회 보령머드축제가 개막한 25일 충남 보령 대천해수욕장 머드엑스포광장을 찾은 관광객들이 축제를 즐기고 있다. 2025.7.25/뉴스1 ⓒ News1 김기태 기자

(서울=뉴스1) 송원영 공정식 신웅수 기자 = 주말인 26일, 전국이 다시 한번 '찜통더위'에 휩싸일 전망이다.

기상청에 따르면 토요일 낮 기온은 최고 38도까지 치솟을 것으로 예보됐다.

특히 서울은 한낮 체감온도가 38도에 달할 것으로 보여 외출 시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아침 최저기온은 22∼28도, 낮 최고기온은 32∼38도 사이로 예상된다.

도심과 해안을 중심으로는 밤새 열대야가 나타나는 지역도 많을 것으로 보인다.

해안과 도심을 중심으로 밤사이 기온이 25도 아래로 내려가지 않아 열대야가 나타나는 곳이 많겠다.

전국 하늘은 대체로 맑겠지만, 경남권은 간간이 구름이 끼고, 제주도는 흐린 가운데 오후부터 일부 지역에 비가 내릴 것으로 보인다. 제주 산지에는 10∼50㎜, 그 밖의 지역엔 5∼20㎜의 강수량이 예보됐다.

전국 대부분 지역에 폭염 경보가 발효된 25일 서울 광화문광장 바닥분수에서 어린이들이 물놀이를 하며 더위를 식히고 있다. 기상청은 토요일인 오는 25일에는 서울 낮 최고기온이 38도까지 올라갈 것으로 예보했다. 2025.7.25/뉴스1 ⓒ News1 신웅수 기자
전국 대부분 지역에 폭염 경보가 발효된 25일 서울 광화문광장 바닥분수에서 어린이들이 물놀이를 하며 더위를 식히고 있다. 2025.7.25/뉴스1 ⓒ News1 신웅수 기자
전국 대부분 지역에 폭염 경보가 발효된 25일 서울 광화문광장 바닥분수에서 한 어린이가 보호자와 함께 물놀이를 하며 더위를 식히고 있다. 2025.7.25/뉴스1 ⓒ News1 신웅수 기자
전국 대부분 지역에 폭염특보가 내려진 25일 오전 서울 종로구 연지물놀이터를 찾은 어린이가 물놀이를 하며 더위를 식히고 있다. 2025.7.25/뉴스1 ⓒ News1 장수영 기자
전국 대부분 지역에 폭염특보가 내려진 25일 오전 서울 종로구 연지물놀이터를 찾은 어린이가 물놀이를 하며 더위를 식히고 있다. 2025.7.25/뉴스1 ⓒ News1 장수영 기자
폭염이 연일 계속되는 25일 오후 대구 중구 달구벌대로에서 양산을 쓴 시민들이 아지랑이가 피어오르는 도로를 건너고 있다. 2025.7.25/뉴스1 ⓒ News1 공정식 기자
제28회 보령머드축제가 개막한 25일 충남 보령 대천해수욕장 머드엑스포광장에서 외국인들이 축제를 즐기고 있다. 2025.7.25/뉴스1 ⓒ News1 김기태 기자
제28회 보령머드축제가 개막한 25일 충남 보령 대천해수욕장 머드엑스포광장에서 외국인들이 축제를 즐기고 있다. 2025.7.25/뉴스1 ⓒ News1 김기태 기자
폭염이 연일 계속되는 25일 오후 대구 중구 수창공원 물놀이장에서 한 어린이가 물놀이를 하며 찜통더위를 식히고 있다. 2025.7.25/뉴스1 ⓒ News1 공정식 기자

sowon@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