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짓날 새벽 중부지방 시간당 1~3㎝ 폭설 [오늘날씨]

아침 최저기온 -5~4도, 낮 최고기온 1~9도
중부지방과 전북동부에는 새벽부터 오전사이 많은 눈

눈이 그치고 맑은날씨를 보인 지난 28일 오후 서울 종로구 경복궁이 관람객으로 북적이고 있다. 폭설로 인해 이날 오전 문을 닫은 경복궁은 오후 1시부터 관람객 입장을 재개했다. 2024.11.28/뉴스1 ⓒ News1 황기선 기자

(서울=뉴스1) 이기범 기자 = 밤의 길이가 가장 긴 절기 동짓날 21일 아침에는 중부지방 등을 중심으로 짧은 시간 동안 많은 눈이 내리겠다.

기상청은 이날 새벽부터 오전 사이 중부지방과 전북동부에는 시간당 1~3㎝ 강하고 많은 눈이 내리겠다고 예보했다. 일부 지역에는 대설특보가 발표될 가능성이 있다.

이날 전국 대부분 지역에는 비나 눈이 오는 곳이 있겠고, 빙판길과 도로 살얼음이 나타나는 곳이 많아 교통안전에 주의해야 한다.

아침 최저 기온은 -5~4도로 전날보다 3~8도 높겠다. 낮 최고 기온은 1~9도로 예상된다.

특히 중부내륙과 전북동부, 경상내륙을 중심으로 0도 내외 날씨를 보이겠으며, 바람도 약간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는 더욱 낮아 춥겠다.

주요 도시 예상 최저 기온은 △서울 -1도 △인천 0도 △춘천 -3도 △강릉 2도 △대전 0도 △대구 0도 △전주 2도 △광주 3도 △부산 4도 △제주 8도다.

최고 기온은 △서울 2도 △인천 2도 △춘천 3도 △강릉 6도 △대전 4도 △대구 6도 △전주 5도 △광주 6도 △부산 9도 △제주 9도로 예상된다.

동해안과 강원산지, 경북북동산지, 일부 경남권에는 대기가 매우 건조하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대부분 중부 지역과 일부 남부 지역에서 전일 미세먼지가 잔류하고, 국외 미세먼지가 유입돼 '나쁨' 수준, 그 밖의 권역은 '보통'으로 예상된다.

Ktiger@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