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1 PICK]서울 면적 3분의1 태운 울진·삼척 산불…역대 '최장·최대' 기록
서울 면적 41% 잿더미.."산림 구조 바꿔야"
주택 등 시설 643개소 소실…"원전·금강송 등 주요 시설은 지켜"
- 이동원 기자
(서울=뉴스1) 이동원 기자 = 지난 4일 발생한 경북 울진 산불이 무려 213시간만에 주불이 잡히면서 진화됐다.
이 산불은 역대 최장 기간, 최대 피해 규모로 기록될 전망이다.
이번 산불은 지난 4일 오전 11시17분 울진군 북면 두천리 산154 일원에서 발생했다. 이 불로 2만923㏊(울진 1만8463㏊, 삼척 2460㏊) 산림피해와 주택 319채, 농축산 시설 139개소, 공장과 창고 154개소, 종교시설 등 31개소 등 총 643개소의 시설물 피해가 발생 하는 등 역대 최대 규모로 조사됐다.
또 산불로 집이 불에 타면서 337명의 이재민이 발생했다. 하지만 인명피해는 없었다.
이번 경북지역 산불에는 소방인력 연인원 6972명, 소방장비 2599대가 동원됐다. 강원 지역 산불에는 총 연인원 3158명, 소방장비 851대가 투입됐다.
newskija@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