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날씨] 수도권·강원 영서·충청권·전북 북부 '비소식'(종합)
아침 최저 15~21도, 낮 최고 21~28도
- 이승환 기자
(서울=뉴스1) 이승환 기자 = 목요일인 7일 새벽부터 낮까지 수도권과 강원 영서, 충청권, 전북 북부에는 가끔 비가 오겠다.
6일 기상청에 따르면 7일 중부지방은 북쪽을 지나는 기압골의 영향을 받고 그 밖의 지역은 일본 동쪽 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드는 것으로 관측됐다.
북쪽을 지나는 기압골의 영향으로 7일 전국 곳곳에서 '비소식'이 있겠다.
6~7일 예상강수량은 인천,경기 서해안, 충남 북부 서해안, 강원 영동, 경북 동해안 10~40㎜다.
인천과 경기 서해안을 제외한 수도권, 충남 북부 서해안을 제외한 충남권, 강원 영서와 서해 5도, 울릉도 독도는 5~20㎜다.
전국 대부분 지역의 아침 기온은 평년보다 3~7도 높은 15~20도로 전망된다. 낮 기온은 남부지방을 중심으로 평년보다 2~4도 높은 25~28도를 기록하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15~21도, 낮 최고 기온은 21~28도 전망된다.
지역별 최저기온은 △서울 19도 △인천 20도 △춘천 17도 △강릉 18도 △대전 18도 △대구 19도 △부산 20도 △전주 19도 △광주 19도 △제주 20도다.
최고기온은 △서울 22도 △인천 22도 △춘천 21도 △강릉 24도 △대전 25도 △대구 28도 △부산 27도 △전주 26도 △광주 27도 △제주 27도다.
미세먼지 농도는 원활한 대기 확산으로 전 권역에서 '좋음'∼'보통'으로 나타나겠다.
mrlee@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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