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픽대로·노들로·동부간선·내부순환로 또 줄통제(종합2보)
오후 2시부터 동부간선도로 전구간 양방향 통행제한
내부순환도로 성수JC~마장램프(동대문) 양방향 통제
- 정혜민 기자
(서울=뉴스1) 정혜민 기자 = 서울에 비가 계속되는 가운데 한강 수위 상승으로 인해 통제되는 도로 구간이 늘고 있다.
9일 경찰과 서울시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부터 동부간선도로가 전구간 양방향 통제된다.
같은 시각부터 내부순환도로 성수JC~마장램프(동대문) 구간도 양방향 통제됐다.
앞서 오후 1시52분부터 노들로 양화대교~노량진북고가차도 구간 역시 양방향 통제 중이다.
오후 1시20분부터 증산교 하부도로가 통제된 상태다. 오후 1시부터는 올림픽대로 염창IC~동작대교 구간이 양방향 통제됐다.
오전 10시30분부터는 올림픽대로, 노들로와 연결된 여의상·하류IC가 모두 통제 중이다. 한강 수위가 높아진 데 따른 것이다.
오전 9시31분부터는 양재천로 우면교~영동1교 구간이 통제되고 있다.
잠수교 전 구간도 도로 침수로 인해 양방향 통제 중이다. 잠수교는 지난 2일 오후 5시부터 통제돼 일주일째 이용이 불가한 상황이다.
개화육갑문(방화대교 남단 하부 육갑문)도 도로 침수로 인해 양방향 통제가 이어지고 있다.
이 밖에 탄천 공영주차장이 폐쇄됐고 청계천산책로 청계시점~고산자 구간 및 용답역~중랑천 합류부 구간의 보행자 통행도 통제됐다.
도로 침하 피해도 이어지고 있다. 이날 오전 8시30분쯤 서울 강동구 암사동 선사사거리 인근 지하철 8호선 연장 공사 현장에서는 도로 지반 일부가 무너졌다.
강동구청 관계자는 "공사로 연약해진 지반 위에 비가 많이 내려 토사가 유출됐다"며 "재산이나 인명 피해는 없다"고 설명했다.
hemingway@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