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자리 창출 이끈 6개 기업 우수사례 발표

노사발전재단은 오는 18일 오후 2시 여의도 중소기업회관에서 '반듯한 시간제일자리창출 및 일자리함께하기 우수사례 발표회'를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

우수사례로 선정된 기업은 더블유스코프코리아, 디와이 엘라센, ㈜리챠드(이상 일자리함께하기), 한국고용정보, 미래복지법인, 한국국제교류재단(이상 반듯한 시간제일자리창출) 등 6개이다.

이들 기업은 발표회를 통해 자사 사례를 소개하고 성공 노하우를 공유할 예정이다.

더블유스코프코리아는 3조2교대를 4조3교대제로 전환해 근로시간을 단축하고 기본임금 10%를 인상해 임금을 보전한 결과 이직률이 감소하는 효과를 거뒀다. 24명을 신규채용해 고용창출 효과도 이끌어냈다.

디와이 엘라센도 2주일 단위로 탄력적 근로시간제를 도입해 근로시간을 단축하고 10명을 더 고용해 생산성 향상을 꾀했다.

한국고용정보는 주부, 특성화고등학교 졸업생 등 일을 하지 않고 있는 이들을 콜서비스 상담요원으로 채용해 노동시장으로 유입하는 등 반듯한 시간제일자리를 창출했다.

정용영 노사발전재단 팀장은 "고용 없는 성장시대에 반듯한 시간제일자리창출 및 일자리함께하기 지원사업을 통해 많은 기업들이 ‘생산성 향상’과 ‘고용 확대’라는 선순환 구조를 경험했다"며 "향후 지원사업을 내실있게 운영해 질 좋은 일자리를 창출하려는 기업의 노력을 꾸준히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일자리함께하기 지원사업은 사업주가 정기적인 교육훈련·안식휴가 부여, 교대제 전환, 실근로시간 단축 등 일자리함께하기 관련제도를 새롭게 도입하거나 확대해 기존 일자리에 추가해 새로운 일자리를 창출할 경우 지원금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반듯한 시간제일자리창출 지원사업은 새로운 직무개발, 근무체계개편 등을 통해 임금, 복리후생 등 근로조건에 있어 통상근로자와 차별이 없고 근로계약기간에서 제한이 없는 시간제근로자를 신규로 채용하는 사업주에게 근로자 임금의 일부를 지원하거나 인사노무 컨설팅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사업 신청은 현재 노사발전재단을 통해 가능하고(www.morejobs.or.kr) 발표회와 기타 사업관련 문의사항은 노사발전재단 일터혁신2팀(02-6021-1200, 1210)으로 연락하면 된다.

lej@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