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학생 취업지원 '워크투게더' 운영
장애학생 2000명에게 서비스 제공
워크투게더 센터는 고용 중심으로 교육과 복지서비스를 연계해 장애학생이 취업을 통한 사회통합을 이룰 수 있도록 지원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그동안 고등부 3학년에 대해 제공되던 취업지원서비스를 올해에는 저학년까지 확대해 총 2000명의 장애학생에게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장애인고용공단은 지난해 9월부터 서울·경기 등 2개 지사에서 워크투게더 센터를 시범 운영했으며 특수학교 교사 및 외부전문가를 대상으로 장애학생에게 필요한 프로그램 수요조사, 사업매뉴얼 제작, 장애학생 322명에 대한 진로설계 컨설팅 등을 추진해 프로그램의 완성도를 높였다.
서울·경기를 비롯해 부산, 대구, 대전, 광주지사 등 6곳에서 운영되는 워크투게더 센터는 전국 장애학생을 대상으로 진로설계컨설팅, 구직역량강화프로그램, 이미지메이킹, 사업체 직업체험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학교 수업과 병행해 사업체에서 1개월~6개월까지 실습할 수 있는 '지원고용형 기업연수제'를 운영해 충분한 현장실습을 통해 장애학생이 보다 쉽게 교육 현장에서 취업의 장으로 연계될 수 있도록 지원한다.
한편 교육 장소로만 생각했던 학교를 '장애학생 취업의 장'으로 활용하기 위해 교육부와 시·도교육청, 장애인고용공단이 공동으로 추진 중인 '각급학교 내 장애인 일자리 사업'도 올해 확대 운영할 예정이다.
지난해 경기, 경남, 강원 등 14개 교육청과 공단이 연계해 각급학교 내에 544명의 장애인일자리를 만들었으며 올해에는 전국 17개 시도교육청이 모두 사업에 참여할 예정이다.
장애인고용공단과 교육부는 워크투게더 센터 사업과 각급학교 내 일자리사업 활성화를 위해 27일 장애인고용공단 본부에서 '2013년도 장애학생 고용확대를 위한 워크숍'을 개최한다.
이번 워크숍에는 교육부, 전국 17개 시·도 교육청, 국립특수교육원, 특수교육지원센터 등 120명이 참석해 2012년 각급학교 내 장애인일자리 사업을 수행한 경기‧강원‧경남교육청의 사례 발표를 시작으로 워크투게더 센터, 각급학교 내 일자리 사업 등 장애학생 취업지원사업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고 기관 간 연계방안을 논의한다.
lej@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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