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세 여아 탈취한 중국인, 시민이 잡았다
경찰에 따르면 판씨는 이날 오후 4시 20분께 역촌동 도로상에서 4세 여아를 탈취해 도망갔다.
납치된 여아의 어머니가 비명을 지르며 도움을 요청하자 인근에 있던 시민 2명이 20m를 쫓아가 격투 끝에 판씨를 붙잡았다.
경찰은 "자세한 사건 경위를 조사중이다"고 밝혔다.
song65@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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