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1 PICK]신속대응팀 헬기, 네팔 라수와로…한국인 9명 수색 본격화

대응팀 8명 헬기 2대 나눠 타고 피해 현장 첫 접근
대피 추정 고지대·사고 지점 좌표 중심 수색

네팔 대홍수 나흘째인 29일 오전(현지시간) 수해를 입은 네팔 중북부 비두르 시내에서 덤프트럭이 토사에 처박혀 있다. 2026.8.29 ⓒ 뉴스1 구윤성 기자
네팔 대홍수 나흘째인 29일 오전(현지시간) 수해를 입은 네팔 중북부 비두르 시내에서 당국이 중장비를 이용해 복구작업을 하고 있다. 2026.8.29 ⓒ 뉴스1 구윤성 기자
네팔 대홍수 나흘째인 29일 오전(현지시간) 수해를 입은 네팔 중북부 비두르 시내에서 당국이 중장비를 이용해 복구작업을 하고 있다. 2026.8.29 ⓒ 뉴스1 구윤성 기자
네팔 대홍수 나흘째인 29일 오전(현지시간) 수해를 입은 네팔 중북부 비두르 시내에서 덤프트럭이 토사에 처박혀 있다. 2026.8.29 ⓒ 뉴스1 구윤성 기자
네팔 대홍수 나흘째인 29일 오전(현지시간) 수해를 입은 네팔 중북부 비두르 시내에서 한 시민이 중장비로 고립지역을 빠져나오고 있다. 2026.8.29 ⓒ 뉴스1 구윤성 기자
네팔 대홍수 나흘째인 29일 오전(현지시간) 네팔 중북부 비두르에서 네팔 군 헬기가 수색 및 구조작업을 위해 이동하고 있다. 2026.8.29 ⓒ 뉴스1 구윤성 기자
네팔 대홍수 나흘째인 29일 오전(현지시간) 수해를 입은 네팔 중북부 비두르의 한 마을에 강물이 거세게 흐르고 있다. 2026.8.29 ⓒ 뉴스1 구윤성 기자
네팔 대홍수 나흘째인 29일 오전(현지시간) 수해를 입은 네팔 중북부 비두르의 한 마을에 다리가 끊어져 있다. 2026.8.29 ⓒ 뉴스1 구윤성 기자
네팔 대홍수 나흘째인 29일 오전(현지시간) 수해를 입은 네팔 중북부 비두르 시내에서 당국이 중장비를 이용해 복구작업을 하고 있다. 2026.8.29 ⓒ 뉴스1 구윤성 기자
네팔 대홍수 나흘째인 29일 오전(현지시간) 네팔 중북부 비두르의 한 작은 마을이 홍수로 폐허로 변해 있다. 2026.8.29 ⓒ 뉴스1 구윤성 기자

(카트만두·서울=뉴스1) 구윤성 박지혜 기자 = 네팔 대홍수로 연락이 끊긴 한국인 9명을 찾기 위한 정부합동신속대응팀이 29일(현지시간) 헬기를 타고 피해 현장인 라수와 지역으로 향하면서 수색 작업이 본격화하고 있다.

외교부에 따르면 소방청 소속 대응팀원 4명이 탑승한 헬기가 이날 오전 11시 45분쯤 수도 카트만두에서 이륙한 데 이어 낮 12시 38분쯤 소방청과 경찰청, 외교부 관계자 등 4명이 탄 두 번째 헬기가 라수와로 출발했다.

라수와는 카트만두 북쪽 네팔·티베트 접경 산악 지역으로, 홍수로 도로와 교량이 유실돼 육로 접근이 어려운 상태다. 대응팀은 연락두절자들이 대피했을 것으로 추정되는 고지대와 사고 지점 등을 중심으로 수색에 나설 예정이다.

연락이 끊긴 한국인들은 두산에너빌리티 직원 6명과 한국남동발전 직원 3명으로, 라수와 지역 수력발전소 건설 현장에서 근무해왔다.

중북부 비두르에서는 네팔 군 헬기가 수색·구조 작업을 위해 투입됐으며, 현재 중장비를 동원해 도로와 시가지에 쌓인 토사와 잔해를 치우고 있다.

수도 카트만두의 트리부반 대학병원에는 실종자를 찾는 전단이 붙었고, 시민들은 피해 지역에서 발견된 신원 미상의 희생자 사진을 살펴보며 가족과 지인의 생사를 확인하고 있다. 병원 앞에는 실종자 가족들도 모여 소식을 기다리고 있다.

정부는 현장에 추가 인력을 투입하는 한편 네팔 당국과 협의하며 수색·구조 작업을 이어갈 방침이다.

네팔 대홍수 나흘째인 29일 오전(현지시간) 네팔 카트만두 트리부반 대학병원 외벽에 실종자를 찾는 전단이 붙어 있다. 2026.8.29 ⓒ 뉴스1 구윤성 기자
네팔 대홍수 나흘째인 29일 오전(현지시간) 네팔 카트만두 트리부반 대학병원 앞에서 시민들이 피해지역에서 발견된 신원 미상의 희생자 사진을 보며 실종자를 찾고 있다. 2026.8.29 ⓒ 뉴스1 구윤성 기자
네팔 대홍수 나흘째인 29일 오전(현지시간) 네팔 카트만두 트리부반 대학병원 외벽에 실종자를 찾는 전단이 붙어 있다. 2026.8.29 ⓒ 뉴스1 구윤성 기자
네팔 대홍수 나흘째인 29일 오전(현지시간) 네팔 카트만두 트리부반 대학병원 앞에서 시민들이 피해지역에서 발견된 신원 미상의 희생자 사진을 보며 실종자를 찾고 있다. 2026.8.29 ⓒ 뉴스1 구윤성 기자
네팔 대홍수 나흘째인 29일 오전(현지시간) 네팔 카트만두 트리부반 대학병원 앞에서 실종자 가족이 슬픔에 잠겨 있다. 2026.8.29 ⓒ 뉴스1 구윤성 기자

pjh2580@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