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픽공원 시위서 참가자 폭행한 50대 구속기로…오후 영장 심사

투표용지 부족 사태에 반발하는 집회가 이어지고 있는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핸드볼경기장 앞. 2026.7.28 ⓒ 뉴스1 박지혜 기자
투표용지 부족 사태에 반발하는 집회가 이어지고 있는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핸드볼경기장 앞. 2026.7.28 ⓒ 뉴스1 박지혜 기자

(서울=뉴스1) 강서연 기자 =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개표소 봉쇄 시위 현장에서 다른 참가자를 폭행한 50대 남성이 25일 구속 심사대에 선다.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동부지법 양환승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이날 오후 2시 30분 폭행 혐의를 받는 A 씨에 대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진행한다.

A 씨는 시위 현장에서 갈등을 빚던 다른 참가자의 목덜미를 잡아끄는 등 폭행한 혐의를 받는다.

경찰은 지난 22일 오후 9시 30분쯤 올림픽공원 핸드볼경기장 인근에서 A 씨를 현행범 체포했다.

이후 경찰은 A 씨에 대한 구속영장을 신청했고 검찰도 이를 받아들여 전날(24일) 영장을 청구했다.

A 씨에 대한 구속 여부는 이르면 이날 결정될 것으로 보인다.

ksy@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