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수사개혁위, 민생범죄 피해자단체 간담회…지원책 등 논의
전세피해센터, 보이스피싱 등 피해 단체 의견 청취
- 이세현 기자
(서울=뉴스1) 이세현 기자 = 경찰 수사 쇄신 방안을 논의하는 '국민 신뢰 제고를 위한 경찰 수사 개혁위원회'(수사 개혁위)가 전세 사기와 불법사금융 피해자 등 민생범죄 피해자 단체를 만나 현장 의견을 들었다.
수사 개혁위는 13일 서울 서대문구 경찰청에서 민생범죄 피해지원단체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열고 범죄피해자 보호·지원 제도 개선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간담회에는 수사개혁위원들과 경기도 전세 피해·예방지원센터, 굿네이버스 보이스피싱제로 사무국장, 경기복지재단 불법사금융피해지원팀, 신용회복위원회 수석심사역 등이 참석했다. 경찰에서는 경제범죄수사과장·신고대응센터장 등 관계부서 담당자들이 배석했다.
참석자들은 피해자에 대한 신속한 정보 제공과 수사 진행 상황 설명, 긴급심리상담지원, 전담수사관 및 팀제 필요, 신속한 수사, 범죄 통합 대응, 경찰과 피해지원기관 간 연계 강화, 법률·심리적 지원 및 추가 피해 방지 필요성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위원회는 이날 제시된 현장 의견을 향후 범죄피해자 보호 관련 제도개선 및 권고안 마련 과정에서 검토한다는 방침이다.
sh@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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