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정청래 차량 발길질해 파손한 용의자 추적…재물손괴 혐의

더불어민주당 당권 주자인 정청래 의원. 2026.7.16 ⓒ 뉴스1 신웅수 기자
더불어민주당 당권 주자인 정청래 의원. 2026.7.16 ⓒ 뉴스1 신웅수 기자

(서울=뉴스1) 윤주영 기자 = 경찰이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전 대표의 차량을 발길질과 도구 등으로 파손한 신원 미상의 남성을 추적하고 있다.

21일 경찰 등에 따르면 서울 영등포경찰서는 재물손괴 혐의를 받는 신원 미상의 용의자를 추적 중이다.

이 남성은 지난 20일 오후 7시쯤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민주당 당사에서 전당대회 예비경선 합동연설회를 마치고 출발하는 정 전 대표의 차량을 발과 도구로 파손한 혐의를 받는다. 정 전 대표 측도 이날 언론공지를 통해 습격 사실을 알렸다.

정 전 대표 측은 "경찰 조사 중"이라며 "차 내부에 탑승하고 있던 후보(정 전 대표)를 향한 위협, 폭력에 대해 깊은 유감을 표한다"고 했다.

한편 지난달 24일 당 대표직을 내려놓은 정 전 대표는 최근 당 대표 연임에 도전한다고 공식 선언했다.

legomaster@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