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 용마터널 추돌 사고로 화재…양방향 6시간 통제 끝 해제
화물차와 승용차 추돌해 화재…승용차 운전자 1명 경상
6시간 전면 통제 끝 낮 12시 40분쯤 통행 재개
- 윤주영 기자, 김기현 기자
(서울·경기=뉴스1) 윤주영 김기현 기자 = 18일 오전 서울 중랑구 면목동과 경기 구리시 아천동을 잇는 용마터널에서 교통사고로 차량에 불이 나 양방향 차량 통행이 전면 통제되다가 약 6시간 만에 해제됐다.
소방당국 및 경찰에 따르면 이날 오전 6시 52분쯤 경기 구리시 아천동 용마터널 안에서 승용차가 앞서가던 화물차와 추돌하면서 승용차 엔진 덮개 부근에서 불이 났다.
이 사고로 30대 승용차 운전자가 팔 부위에 열상을 입고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이외 인명 피해는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소방당국 등은 인력 51명과 차량 21대를 투입해 화재 발생 약 30분 만인 오전 7시 23분쯤 불을 완전히 껐다. 다만 화재 진압과 사고 차량 수습 등으로 용마터널은 한때 양방향 차량 통행이 전면 통제됐다.
사고 발생 약 1시간 40분 만인 오전 8시 35분쯤 사가정역에서 아천 방향 통행이 먼저 재개됐으며, 낮 12시 40분쯤 양방향 통행이 모두 가능해졌다.
소방과 경찰 등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수준을 조사 중이다.
legomaster@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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