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수상레포츠센터 앞 정박 요트서 불…인명피해 없어
엔진룸 부근서 원인 미상 화재…요트 1대 전소
소방 117명·장비 26대 투입…약 50분만 완진
- 권준언 기자, 윤지오 수습기자
(서울=뉴스1) 권준언 기자 윤지오 수습기자 = 서울 마포구 상암동 서울수상레포츠센터 앞 계류장에 정박 중이던 개인 소유 요트에서 불이 나 요트 1대가 전소됐다.
11일 소방 당국과 경찰에 따르면 전날(10일) 낮 12시 1분쯤 마포구 서울수상레포츠센터 앞 계류장에 정박 중인 요트에서 검은 연기와 불꽃이 보인다는 119 신고가 접수됐다.
소방 당국은 인력 117명과 장비 26대를 투입해 낮 12시 48분쯤 완전히 불을 껐다.
불은 요트 엔진룸 부근에서 시작된 것으로 추정된다. 이 화재로 요트 1대가 전소되고 선착장 일부가 소실됐다.
화재 당시 요트 안에 사람이 없어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옆 선박으로 불이 옮겨붙는 등 추가 피해도 없었던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재산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다.
eo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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