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긴급출동용 관용차 출퇴근 의혹' 성동서장…경찰 감찰 착수 예정
서울청, 성동서 찾아 기초조사…서장 면담·배차 기록 확보
- 권준언 기자
(서울=뉴스1) 권준언 기자 = 서울 성동경찰서장이 배정된 지휘관 차량 대신 긴급 출동용 관용 전기차를 출퇴근에 사용했다는 의혹과 관련해 경찰이 감찰에 착수할 예정이다.
20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경찰청 감찰정보계는 전날과 이날 성동경찰서를 찾아 권미예 성동경찰서장을 면담하고 해당 관용 전기차의 배차 기록을 확보했다.
권 서장은 공공기관 차량 2부제 시행 이후 자신에게 배정된 지휘관 차량 대신 성동서 관용 전기차를 출퇴근에 사용한 의혹을 받는다.
해당 차량은 성동서 초동 대응팀 차량으로, 오후 6시부터 다음 날 오전 9시까지 긴급 출동 상황에 대비해 경찰서에 대기해야 하는 차량인 것으로 전해졌다.
서울청은 현재 권 서장 의혹과 관련한 기초 조사를 진행하고 있다. 경찰청도 기초 조사가 마무리되면 정식 감찰 절차에 착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on@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