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李대통령 잡으러 간다" SNS 협박글·장검 사진 올린 50대 불구속 송치

경찰, 협박미수 혐의 적용…"정치 상황 불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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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강서연 기자 = 경찰이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이재명 대통령을 겨냥한 협박성 글과 장검 사진을 게시한 50대 남성을 검찰에 넘겼다.

19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강서경찰서는 지난 12일 협박미수 혐의로 50대 남성 A 씨를 불구속 송치했다.

A 씨는 지난 25일 오전 11시쯤 자신의 페이스북 계정에 "이재명 대통령 잡으러 오산 공군기지 간다"는 취지의 글과 함께 장검을 들고 내리치는 모습의 사진을 올린 혐의를 받는다.

경찰 조사 결과 사진 속 장검은 장난감 칼로 확인됐다.

A 씨는 현재 정치 상황에 대한 불만 때문에 이러한 행위를 했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

ksy@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