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세대 공연 매표 인파 넘어져…외국인 1명 병원 이송
타박상 등 23명 현장 조치
- 유채연 기자
(서울=뉴스1) 유채연 기자 = 서울 서대문구 연세대학교에서 공연을 앞두고 인파가 몰리며 총 24명이 다치고 부상자 1명이 병원으로 이송됐다.
12일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전 7시 8분쯤 연세대 대강당 인근 매표 대기 구역에서 인파가 한꺼번에 몰리며 넘어짐 사고가 발생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이 사고로 26세 외국인 여성이 턱을 다쳐 병원으로 이송됐다. 타박상 등을 입은 23명은 현장에서 조치를 받은 것으로 파악됐다.
이날 관련 신고는 총 2~3차례 접수됐던 것으로 알려졌다. 서울 서대문소방서는 오전 7시 35분쯤 첫 상황 판단 회의를 열고 이후 경찰, 구청, 학교 관계자, 행사 업체 등과 추가 회의를 진행했다.
소방당국은 낮 12시 54분쯤 공연이 시작된 것을 확인하고 안전 조치 등을 점검한 뒤 현장에서 철수했다.
연세대 노천극장에서는 전날부터 이틀간 '2026 LOVESOME - 조선미술관' 공연이 진행되고 있다.
kite@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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