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마포구청역 앞 시민·경찰 무차별 폭행 30대 구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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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소봄이 기자 = 서울 지하철 6호선 마포구청역 인근에서 시민과 경찰 등을 폭행한 30대 남성이 구속됐다.

6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서부지법은 지난 3일 특수상해 등 혐의를 받는 30대 남성 A 씨에 대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열고 "도망할 염려가 있다"며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A 씨는 지난달 31일 오후 7시 50분쯤 마포구청역 앞을 지나가던 시민들과 출동한 경찰관을 무차별 폭행한 혐의를 받는다.

A 씨의 폭행으로 최소 4명이 다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A 씨에 대해 지난 2일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경찰 조사 결과 A 씨는 범행 당시 음주나 약물 투약 상태는 아니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sby@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