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6만 구독 '정치 유튜버' 성제준, 청담동서 음주운전 혐의 송치
- 소봄이 기자
(서울=뉴스1) 소봄이 기자 = 구독자 106만 명을 보유한 정치 유튜버 성제준 씨(34)가 음주 운전 혐의로 검찰에 넘겨졌다.
5일 경찰 등에 따르면 서울 강남경찰서는 최근 성 씨를 음주 운전 혐의로 서울중앙지검에 송치했다.
경찰에 따르면 성 씨는 지난달 16일 오후 9시쯤 서울 강남구 청담동에서 음주 상태로 차를 운전한 혐의를 받는다. 당시 성 씨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 정지 수준이었던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은 지난달 19일 성 씨를 입건해 소환조사한 결과 혐의가 인정된다고 판단해 면허 정지 처분도 함께 내렸다.
이와 관련 성 씨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대리 기사를 기다리던 중 영업이 끝난 매장으로부터 '인도에 주차된 차를 이동해달라'는 요청을 받고 차를 옮겼다"는 취지로 해명했다.
성 씨는 "매장에서 와인 한 잔 마신 상태였고, 5초 정도 이동했다"며 "매장 바로 앞에서 음주 단속하고 있어서 눈으로도 보고 있었고 취하지도 않아 매장 앞 도로로 이동하는 건 문제가 없을 거로 생각했으나 제 불찰"이라고 전했다.
sb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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