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의원 옆에 '나체로 누운 女'…딥페이크로 7200만원 암호화폐 요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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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유채연 기자 = 딥페이크 사진으로 기초의원을 협박하는 사건이 발생해 경찰이 수사에 착수했다.

6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경찰청 사이버수사대는 전날 서울 강서경찰서로부터 김민석 강서구의원 협박 사건을 넘겨받고 수사에 착수했다.

김 구의원은 모르는 여성과 나체로 누워있는 딥페이크 사진과 함께 약 7200만 원어치 암호화폐를 요구하는 메일을 받았던 것으로 파악됐다.

김 구의원은 사진이 딥페이크로 제작됐다는 것을 확인하고 국민신문고를 통해 해당 내용을 신고했으며 4일 관련 내용을 강서경찰서에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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