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천구 레미콘 차량 전복에 4명 부상…일대 한때 정전(종합)
1명 중상…정전 2시간 만에 복구
- 김종훈 기자
(서울=뉴스1) 김종훈 기자 = 서울 금천구에서 레미콘 차량이 전복되며 보행자가 다치고, 전봇대가 쓰러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30일 구와 소방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 27분쯤 금천구 시흥동의 한 도로에서 레미콘 차량이 전복돼 보행자 3명을 덮쳤다.
이 사고로 레미콘 운전자와 보행자 3명 등 4명이 병원으로 이송됐고, 보행자 중 한명은 중상을 입은 것으로 파악됐다.
또 전신주가 쓰러져 전력공급이 끊기며 인근 아파트 한 개 단지를 포함해 일대가 정전됐다.
당국은 사고 직후 복구 작업에 돌입했고, 약 2시간 만인 오후 1시 33분 전력이 다시 정상 공급된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파악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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