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근길 영하권 추위 계속…밤부터 경기북동부 등 눈(종합)

동쪽 중심으로 대기 매우 건조
미세먼지 전 권역 '좋음'∼'보통'

새해 들어 가장 강한 추위가 찾아온 지난 8일 오전 서울 광화문네거리에서 두꺼운 옷을 입은 시민들이 횡단보도 신호를 기다리고 있다. 2026.1.8/뉴스1 ⓒ News1 구윤성 기자

(서울=뉴스1) 한수현 기자 = 금요일인 9일은 전국 대부분 지역의 아침 기온이 영하 5도 이하로 추운 날씨가 이어지겠다. 바람도 약간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는 더욱 낮겠다.

기상청은 이날 전국 내륙을 중심으로 아침 기온이 낮아 춥겠고, 동쪽 지역을 중심으로 대기가 매우 건조하겠다고 예보했다.

지역별 상세 관측자료(AWS)에 따르면 이날 오전 6시 기준 주요 도시 기온은 △서울 -6도 △인천 -3.9도 △춘천 -10.4도 △강릉 -1.4도 △대전 -6.3도 △대구 -5.2도 △전주 -4.7도 △광주 -4.2도 △부산 -3.1도 △제주 4.8도다.

낮 최고 기온은 3~10도가 되겠다.

최고 기온은 △서울 6도 △인천 6도 △춘천 3도 △강릉 7도 △대전 6도 △대구 7도 △전주 7도 △광주 8도 △부산 9도 △제주 11도로 예상된다.

이날 밤까지 중부지방(강원동해안 제외)에 0.1mm 미만의 빗방울이 떨어지거나 0.1cm 미만의 눈이 날리는 곳이 있겠다.

또한 밤부터 경기북동부와 강원내륙·산지에 비 또는 눈이 내리기 시작하겠다.

이날 밤부터 인천·경기서해안과 충남서해안, 전북서해안에 바람이 매우 강하게 불어 시설물 관리와 안전사고에 각별한 유의가 필요하다.

동해안에 너울에 의한 높은 물결이 백사장으로 강하게 밀려오거나 갯바위나 방파제를 넘는 곳이 있겠으니, 해안가 안전사고에 유의해야 한다.

미세먼지는 전 권역이 '좋음'∼'보통'으로 예상된다.

shhan@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