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 남남서쪽 36㎞ 해역서 규모 2.2 지진…"피해 없을 것"

(기상청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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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권준언 기자 = 24일 오후 8시 32분쯤 경남 통영시 남남서쪽 36㎞ 해역에서 규모 2.2의 지진이 발생했다.

발생 위치는 북위 34.55도, 동경 128.3도다.

이 지진의 최대 진도는 II(2)로 조용한 상태에서나 건물 위층에 있는 소수의 사람만 느낄 수 있는 정도다.

기상청은 "지진 피해는 없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eon@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