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철 9호선 중앙보훈병원역 신호 장애…일부 운행 지연

9호선 관계자 "지연 여파 있지만 금방 해결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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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강서연 기자 = 19일 낮 12시 22분쯤 서울 지하철 9호선 중앙보훈병원역의 신호 설비에 통신 장애가 발생해 열차 운행이 차질을 빚었다.

서울메트로9호선에 따르면 통신 장애는 발생 1시간쯤 후인 오후 1시 22분쯤 복구됐다.

9호선 관계자는 "복구는 됐지만 여파가 있다 보니 아직 지연되고 있다"며 "조만간 열차가 회복 운전하면 지연은 해결될 것"이라고 말했다.

ksy@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