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꽃축제' 여파…지하철 5호선 여의나루역 무정차 통과

서울세계불꽃축제 2025가 열리는 27일 서울 여의도 한강공원에서 시민들이 돗자리를 펴두고 자리를 선점하고 있다. 2025.9.27/뉴스1 ⓒ News1 김민지 기자

(서울=뉴스1) 김민수 기자 = 27일 서울세계불꽃축제로 인파가 몰리면서 열차가 5호선 여의나루역을 무정차 통과 중이다.

서울교통공사는 재난 문자를 통해 이같이 알렸다.

이번 불꽃축제로 100만 명의 대규모 인파가 여의도 일대에 몰릴 것으로 예상된다.

경찰은 기동대 37기, 기동순찰대 22개팀 등 경력 3448명을 동원해 인파 안전관리 및 112신고 처리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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