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韓직원 귀국에 인천공항 안전관리 만반…기동대 배치
12일 오후 4시 20분쯤 도착 예상…근로자 가족 등 맞이할 듯
- 신윤하 기자
(서울=뉴스1) 신윤하 기자 = 경찰이 미국에서 구금됐다 귀국하는 우리 근로자들이 도착할 인천국제공항의 안전 관리를 위해 만반의 준비를 하고 있다.
11일 경찰에 따르면 인천공항경찰단은 인천경찰청 기동대 1개 중대를 지원받아 인천공항에서 안전 관리 업무를 할 예정이다. 안전 관리에 투입될 경력 규모는 100명이 넘을 것으로 보인다.
근로자들이 귀국할 예정인 12일 오후 인천공항엔 근로자 가족들을 비롯해 취재진, 일반 시민들이 대거 몰릴 것으로 예상된다.
미국 이민단속 당국에 의해 조지아주에 구금됐던 한국인 근로자 316명은 11일(현지시간) 정오(한국시간 12일 새벽 1시)쯤 애틀랜타에서 전세기를 타고 한국을 향해 출발한다. 비행시간을 감안하면 12일 오후 4시 20분쯤 도착할 것으로 예상된다.
외교부 당국자는 10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DC 주미한국대사관에서 기자들과 만나 "한국인 317명 중 현지에 남겠다고 한 1명(남성)을 제외한 316명(남성 306명, 여성 10명)과 외국인 14명을 포함해 총 330명이 전세기를 이용해 한국으로 향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외국인 14명은 중국인 10명, 일본인 3명, 인도네시아인 1명이다.
pej86@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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