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서남권 호우에 통제됐던 양재천로 일대 통행 재개
서울 서남권 호우주의보 해제…최대 60㎜ 소나기 유의
- 김형준 기자
(서울=뉴스1) 김형준 기자 = 30일 서울 서남권에 내린 호우로 통제됐던 양재천로 일부 도로에 대한 통행이 재개됐다.
앞서 이날 오전 8시부터 서울 양재천로 KT연구소에서 영동1교까지 양방향 도로와 영동1교 하부도로가 강우로 인한 도로 침수로 통제됐다.
기상청에 따르면 서울 강서구, 양천구, 구로구, 영등포구, 동작구, 관악구, 금천구 등 서남권에 내려졌던 호우주의보는 이날 10시를 기해 해제됐다.
다만 이날 서울을 포함한 수도권에는 최대 60㎜의 소나기가 예보돼 교통 안전에 유의해야 한다.
ju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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