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서 연구소서 리튬전지 폐기물 정리 중 화재…1명 경상
약 20분 만에 진화…약 49만 원 재산 피해 발생
- 권진영 기자
(서울=뉴스1) 권진영 기자 = 지난 21일 오전 10시 34분쯤 서울 강서구 마곡의 한 기업 연구시설에서 불이 나 약 20분 만에 진화됐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으나 1명이 경상을 입고 병원으로 이송됐다.
이 불로 연구 기자재가 일부 소실돼 약 49만 원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다.
소방당국은 리튬전지 폐기물 정리하던 중 물에 접촉해 불길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자세한 화재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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