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목동 아파트 10층서 불…주민 20여 명 긴급 대피
소방, 인력 121명·장비 37대 투입해 진화 중
- 김종훈 기자
(서울=뉴스1) 김종훈 기자 = 20일 오전 11시 39분쯤 서울 양천구 목동의 한 아파트 10층에서 화재가 발생해 소방이 진화에 나섰다.
주민을 포함해 26명이 자력으로 대피하거나 구조된 것으로 파악됐다. 아직까지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
소방당국은 장비 37대와 인력 121명을 투입해 화재를 진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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