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동작경찰서, 노량진지구대 개소식…20여년 만에 신축

7일 오전 서울 동작경찰서 노량진지구대 개소식이 열리고 있다.(서울 동작경찰서 제공)
7일 오전 서울 동작경찰서 노량진지구대 개소식이 열리고 있다.(서울 동작경찰서 제공)

(서울=뉴스1) 김종훈 기자 = 최근 신축된 서울 동작경찰서 노량진지구대가 7일 개소식을 열었다.

이날 개소식에는 정석화 동작경찰서장, 박일하 동작구청장, 정재천 동작구의회 의장 등이 참석했다.

경찰은 지난 2006년 이후 약 20년간 노후 건물을 사용하던 노량진지구대가 쾌적해진 근무 환경에서 신속한 출동 태세를 갖출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정석화 동작경찰서장은 "노량진지구대가 지역 치안을 더 든든하게 책임질 수 있도록 충실하게 뒷받침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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