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서객 몰려 고속도로 '매우 혼잡'…서울→부산 5시간 50분
차량 555만 대 이동 예상…지방방향 오전 11시쯤 정체 절정
- 김종훈 기자
(서울=뉴스1) 김종훈 기자 = 8월 첫 주말인 2일 여름 휴가철을 맞아 피서객들을 실은 차량이 몰리며 전국 고속도로가 매우 혼잡할 전망이다.
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이날 전국 고속도로 이용 차량은 555만 대로 예상된다. 지난 토요일(539만 대)보다 16만 대 늘어난 수치다.
지방에서 수도권으로 44만 대가, 수도권에서 지방으로 42만 대가 이동할 것으로 보인다.
지방 방향 정체는 영동선·서울양양선을 위주로 오전 5시쯤 시작돼, 오전 11시부터 한 시간가량 절정에 이르고 오후 7시쯤 해소되겠다.
서울 방향 도로는 오전 7시쯤부터 정체가 시작돼 오후 4시쯤 가장 혼잡했다가 오후 11시쯤부터 흐름이 원활해지겠다.
오전 10시 기준 지방 주요 도시에서 서울까지 승용차 운행 시 예상 소요 시간은 △부산 5시간 50분 △울산 5시간 20분 △강릉 3시간 △양양 2시간 50분(남양주 도착) △대전 2시간 △광주 4시간 10분 △목포 4시간 50분(서서울 도착) △대구 4시간 10분이다.
같은 시각 서울에서 지방 도시까지는 △부산 5시간 10분 △울산 4시간 40분 △강릉 4시간 △양양 4시간(남양주 출발) △대전 2시간 20분 △광주 3시간 50분 △목포 4시간(서서울 출발) △대구 4시간 10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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