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 서울 강동 고덕터널서 차량 화재…인명피해 없어
- 권진영 기자

(서울=뉴스1) 권진영 기자 = 1일 오전 6시 57분쯤 서울 강동구 세종포천간고속도로 고덕터널(포천 방향) 안 차량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소방 당국에 따르면 불길은 신고 25분 만에 완전히 잡혔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으나, 화재가 난 트럭 1대가 불에 까맣게 그을렸다.
화재 진압에는 소방 및 경찰 등 총 65명의 인력과 소방 차량 17대가 투입됐다.
소방 당국은 자세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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