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경찰청장 직무대리, 풍수해 대비 취약지역 현장점검

박현수 서울경찰청장 직무대리(오른쪽).(서울경찰청장 제공)

(서울=뉴스1) 남해인 기자 = 박현수 서울경찰청장 직무대리는 16일 호우주의보 발효에 앞서 서울의 풍수해 취약지역에 대한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박 직무대리는 서대문구 증산교 일대 불광천 산책로 출입차단 및 주민 대피시스템을 점검하고 침수이력이 있는 증산교 하부도로에 대한 통제시스템을 확인했다.

박 직무대리는 "서울시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서울시 및 유관기관과 긴밀히 협력해 호우대응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당부했다.

pej86@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