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인 없는 새 고양이가 전열기 건드려 불…인명피해 없이 10분 만에 진화
- 김종훈 기자
![[사건사고] 화재 불 119](https://i3n.news1.kr/system/photos/2020/3/26/4120898/high.jpg)
(서울=뉴스1) 김종훈 기자 = 11일 오후 3시 49분 서울 관악구 신림동의 한 주택 주방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다행히 인명피해 없이 불은 약 10분 만에 진화됐다.
소방 당국은 거주자가 외출한 사이 애완 고양이가 주방 전열기(하이라이트)를 작동시켜 불이 난 것으로 추정하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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