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서경찰서, 순찰·주민 의견 청취 함께 하는 '폴 패트롤' 운영

서울 강서경찰서 제공
서울 강서경찰서 제공

(서울=뉴스1) 김종훈 기자 = 서울 강서경찰서가 순찰과 주민 의견 청취를 동시에 할 수 있는 범죄예방순찰대 '폴 패트롤' 활동을 벌였다.

서울 강서경찰서는 지난 10일 관내에 있는 봉제산 둘레길 도보 순찰을 하며 비상벨 등 각종 범죄예방 시설물 작동 여부를 점검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날 순찰에는 김병기 강서경찰서장, 백혜경 범죄예방대응과장 등이 참여했다.

경찰은 순찰 과정에서 지역 주민과 만나 의견을 청취하는 등 체감 안전도를 높이기 위한 활동을 이어나갈 계획이다.

archive@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