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배우 김새론 변사 처리 예정…"유서 발견된 것 없어"

김새론, 전날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경찰, 부검 여부 공개 안해

배우 김새론이 16일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서울 성동경찰서는 김씨가 이날 오후 5시경 서울 성동구 소재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고 밝혔다. (뉴스1 DB. 재판매 및 DB 금지) 2025.2.16/뉴스1 ※ 우울감 등 말하기 어려운 고민이 있거나 주변에 이런 어려움을 겪는 가족·지인이 있을 경우 자살예방 상담전화 ☎1393, 정신건강 상담전화 ☎1577-0199, 희망의 전화 ☎129, 생명의 전화 ☎1588-9191, 청소년 전화 ☎1388, 청소년 모바일 상담 '다 들어줄 개' 앱, 카카오톡 등에서 24시간 전문가의 상담을 받을 수 있습니다.

(서울=뉴스1) 신윤하 이기범 기자 = 경찰이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된 배우 김새론 씨(25)를 변사 처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김 씨의 유서는 발견되지 않았다.

경찰청 관계자는 17일 오전 서울 서대문구 미근동 청사에서 진행된 기자간담회에서 "김 씨 본인이 극단적 선택을 한 것으로 보고 있으며, 변사 사건 처리를 기존 사건에 하던 대로 할 예정"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경찰청 관계자는 김 씨의 유서에 대해선 "발견된 게 없다"고 했다.

김 씨는 전날 오후 4시 54분쯤 서울 성동구 성수동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김 씨와 만나기로 약속한 지인 A 씨가 먼저 발견하고 경찰에 신고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 씨의 부검 여부는 유족의 입장을 고려해 공개할 수 없다는 것이 경찰의 입장이다.

앞서 김 씨는 지난 2022년 5월 음주 운전을 하다 가로수, 변압기 등을 들이받고 도주해 법원으로부터 벌금 2000만 원을 선고받았다.

※우울감 등 말하기 어려운 고민이 있거나 주변에 이런 어려움을 겪는 가족·지인이 있을 경우 자살예방 상담전화 ☎109에서 24시간 전문가의 상담을 받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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