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린 공사대금 달라' 서울 강남서 건설업자 감금·폭행한 조폭 8명 검거
서울청, 특수중감금 혐의 8명 검찰 송치…4명 구속
강남구 단독주택서 피해자 2시간 가두고 폭행 혐의
- 정윤미 기자
(서울=뉴스1) 정윤미 기자 = 밀린 공사대금을 갚으라고 항의한 건설업자를 감금하고 폭행한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다.
12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경찰청 광역수사단은 지난달 23일 특수중감금 혐의로 조직원 8명을 검찰에 송치했다.
조직의 수장으로 알려진 A 씨를 비롯한 4명은 구속 상태로 검찰에 넘겨졌다.
A 씨 등은 지난해 9월 서울 강남구 소재 한 단독주택에서 건설업자 B 씨를 가두고 2시간 동안 폭행한 혐의를 받는다.
B 씨가 밀린 스크린 골프장 공사 대금을 달라고 요구하자 이들은 돈을 주겠다며 거짓말로 유인해 감금한 채 폭행한 것으로 파악됐다.
younme@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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