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수본, '비상계엄 사태' 김용현 전 장관 공관·집무실 압수수색
- 김민수 기자

(서울=뉴스1) 김민수 기자 = 비상계엄 관련 고발 사건을 수사하는 경찰청 국가수사본부가 김용현 전 국방부장관에 대한 강제 수사에 착수했다.
국수본 안보수사단은 8일 오전 "비상계염 관련 고발사건 전담수사팀이 김 전 장관의 공관, 국방부장관 집무실 등에 대한 압수수색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김 전 장관은 윤 대통령의 충암고등학교 1년 선배로 윤 대통령에게 비상계엄을 직접 건의한 인물로 꼽힌다. 계엄법은 국방부 장관과 행정안전부 장관이 대통령에게 계엄 선포를 건의할 수 있도록 규정하고 있다.
그는 비상계엄 선포 직후 전군 주요 지휘관 회의를 소집해 자신이 모든 군사 활동에 책임을 질 것이며 명령에 불응하면 항명죄에 해당한다고 경고했다.
kxmxs4104@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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