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음주측정 거부한 전직 프로야구 코치, 검찰 송치
7월 29일 삼성동에서 음주 측정 거부 혐의로 현행범 체포
- 이강 기자
(서울=뉴스1) 이강 기자 = 경찰의 음주 측정 요구 거부로 체포된 전직 프로야구 구단 코치가 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넘겨졌다.
4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강남경찰서는 30대 남성 A 씨를 지난달 19일 불구속 송치했다.
A 씨는 7월 29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에서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의 음주 측정 요구를 거부해 도로교통법 위반(음주 측정 거부)으로 현행범 체포됐다.
당시 A 씨는 프로야구 구단 소속이었으나, 현재는 계약이 해지된 상태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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