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구개발 성과 신속히 현장 적용할 것"…경찰, 치안역량 강화 현장간담회
연구 현장의 목소리 반영 위해 과학치안진흥센터 방문
- 송상현 기자
(서울=뉴스1) 송상현 기자 = 경찰청 미래치안정책국은 17일 과학치안진흥센터(KIPoT),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과 함께 '과학기술 기반 국민 안전 강화'를 위한 현장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서울 성북구 KIPoT에서 열린 이날 간담회는 경찰청의 주요 국정과제인 '과학치안 기반 치안역량 강화'를 위한 협업체계를 강화하고 과학치안 정책에 연구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하기 위해 마련됐다.
과학치안진흥센터는 경찰청과 KIST가 업무협약을 체결해 2021년 1월12일 발족한 기관으로 2023년 7월1일 경찰청장 고시로 '경찰청 연구관리 전문기관'으로 지정됐다.
KIPoT은 치안 현장 맞춤형 연구개발 사업인 폴리스랩 2.0을 비롯한 경찰청 연구개발 사업을 관리하고 있다. 특히 애플리케이션 설치 없이 문자로 전송된 링크를 눌러 자신의 영상과 위치를 경찰과 실시간으로 공유하는 '보이는 112'는 KIPoT의 대표적인 성과다.
KIST는 경량성과 내충격성을 향상한 경찰부대 안전 방패, 방검 성능이 부여된 차세대 경찰 외근조끼, 강력범죄 용의자 포박시스템, 위해성장비 안전 검사 기술개발 등을 연구개발을 수행하고 있다.
박성주 미래치안정책국장은 KIPoT에서 관리하는 치안 분야 연구개발 사업의 진행 상황을 점검하고 "연구 성과 창출은 물론 기술개발 이후 신속한 현장 적용을 통해 2024년 경찰청 핵심 정책 방향인 '국민의 평온한 일상 지키기'를 구현해 달라"고 당부했다.
songss@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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