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철 1호선 단전으로 운행중단···복구 후 지연 운행
수도권 지하철 1호선이 성북역에서 전차선이 단전돼 1시간30분 가량 운행이 중단되는 사고가 발생했다.<br>코레일에 따르면 7일 오후 4시16분께 서울 노원구 월계동 성북역의 전차선 일부가 끊어져 긴급복구 작업에 들어가 1시간30여분 만인 오후 5시47분께 복구 완료됐다. <br>이 사고로 도봉산에서 청량리역 방향 상행열차 운행이 중단돼 지하철 이용 시민들이 큰 불편을 겪었다.<br>사고가 발생하자 시민들은 트위터를 통해 "지하철 1호선이 멈춰섰어요. 참고하세요", "지하철 1호선이 미쳤다", "단전으로 지하철 1호선 운행 안 되네요. 다른 경로 알아보세요" 등이라며 신속히 정보를 공유했다.<br>코레일은 사고 접수 후 긴급 복구작업을 통해 복구를 완료했지만 사고로 인한 열차 연쇄 지연으로 인해 현재 열차 간 간격이 평소보다 길어진 상태다.<br>당시 사고를 목격한 목격자들은 "전철이 성북역에 들어서며 불꽃 스파크가 튀며 전철이 멈춰섰다"며 "그로 인해 승객들이 전철에서 다 내렸는데 너무 무서웠다"고 당시 상황을 전했다.<br>코레일은 목격자들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 중이다.
jhkuk@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