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훈 내가 처리한다" 트위터 협박글…경찰, 용의자 검거

23일 오후 충남 아산 자택에서 검거

국회 본회의에 참석했던 한동훈 법무부 장관이 21일 오후 과천 법무부 청사로 복귀하고 있다. ⓒ News1 박지혜 기자

(서울=뉴스1) 김규빈 기자 =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한동훈 법무부 장관을 살해하겠다는 내용의 게시글이 올라왔다. 경찰은 23일 용의자를 자택에서 검거했다.

뉴스1 취재에 따르면 경찰은 전날(22일) 트위터에 한 장관에 대한 협박글을 게시한 용의자 A씨의 소재를 파악하고 추적한 끝에, 이날 오후 충남 아산에 위치한 자택에서 그를 검거했다.

앞서 A씨는 전날 오후 10시30분쯤 트위터에 "한동훈이란 인간..나라를 위해 내가 (한 장관을) 처리하고자 한다. 주소까지 확인해놨다. 기다려라"는 글을 게시했다.

이를 본 시민들이 112로 신고했다. 이후 A씨의 트위터의 계정에는 "경찰관 5명이 집으로 찾아왔다"는 글이 추가로 올라왔다. 현재 A씨의 트위터 계정은 삭제된 상태다.

rnkim@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