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시내 한복판 차안서 남녀 동반 극단선택…경찰 "조사중"
"극단선택 암시하는 편지 남겨"
- 이상학 기자, 김도엽 기자
(서울=뉴스1) 이상학 김도엽 기자 = 서울 시내 한복판에서 남녀가 극단선택을 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서울 강동경찰서는 25일 오전 7시23분쯤 "극단선택을 암시하는 편지를 써놓고 집을 나가서 연락이 두절됐다"는 신고를 접수해 현장에 출동했다.
경찰은 이날 오전 7시34분쯤 40대 여성 A씨 소유의 차 운전석에서 A씨와 조수석에서 B씨(50대 추정)를 발견했다.
경찰이 현장에 도착했을 당시 두 사람을 숨진 상태였으며, 차 안에서는 완소된 번개탄이 발견됐다. 두 사람의 관계는 확인되지 않았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우울감 등 말하기 어려운 고민으로 전문가의 도움이 필요하면 자살예방 핫라인 1577-0199, 자살예방 상담전화 1393, 희망의 전화 129, 생명의 전화 1588-9191, 청소년 전화 1388 등에서 24시간 상담을 받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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